권익현 부안군수는 세종정부청사를 찾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궁항마리나시설 조성사업과 보안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하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10건을 건의하고 2020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권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보안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과 하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계화 간척농촌다움 복원사업 등 3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가어항인 격포항 확장 개발과 위도 치도마을 마을단위 특화개발 사업, 진서 마을단위 특화개발 사업, 궁항 마리나시설 조성사업,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권 군수는 환경부를 방문해 진서2단계, 동진2단계, 줄포3단계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모항, 파장금 농어촌 마을하수도 사업 등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국가예산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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