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식 광활농협 조합장 당선자 “조합원 복지향상·농협 발전 헌신”
신광식 광활농협 조합장 당선자 “조합원 복지향상·농협 발전 헌신”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3.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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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광활농협의 현재를 만들었다면, 이제 광활농협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광활한 지평선의 농지에 백색혁명으로 불리는 비닐하우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그 속에서 주렁주렁 익어가는 감자와 함께 농업인들의 꿈이 익어가는 근면 성실의 고장 김제시 광활면의 광활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신광식 조합장은 광활농협의 미래를 강조했다.

 신광식 조합장은 광활농협의 합병 권고를 탈퇴하고 지난 2016년 광활농협 구조개선 우수상을 수상 하며 광활농협을 현재의 다난한 기반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난히 3선에 성공했다.

 신광식 조합장은 “3선의 영광을 안겨 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 감사의 마음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며 광활농협 조합원들의 복지와 광활농협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조합장은 “광활농협의 발전을 위해 건조저장시설 사일로 2기 증설과 감자 선별 자동화시설 확충, 영농자재 및 농기계 지원확대와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사업 운영을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광식 조합장은 “열심히 뛰겠습니다. 조합원들과 함께 웃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광활농협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라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말이나 글귀보다, 행동으로, 결과로, 실적으로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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