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정수 전북권역본부장 “‘테라 신화’ 이룩에 최선”
하이트진로 서정수 전북권역본부장 “‘테라 신화’ 이룩에 최선”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3.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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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5월 ‘하이트 신화’에 이어 2019년 3월 ‘테라 신화’를 이룩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이트진로 서정수 전북권역본부장은 신제품 테라 출시를 맞아 전북시장을 넘어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맥주브랜드로 나아 갈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청량감, 깔끔함, 부르러운 목 넘김 등에 있어 어느 제품보다 뛰어나다”며 “전북이 ‘맥주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질, 외형적 포장용기 등을 모두 바꿔 새롭게 출발하려 한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고품질의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북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더욱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테라=전북 술’이라는 인식으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기대한다”말했다.

 서 본부장은 끝으로 “대한민국의 맥주시장 판도 변화를 전북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여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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