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곳곳에서 공동체 사회를 지향해 나가는 실천적 집단지성의 힘의 발현을 꿈꾸며 ‘공동체 사회-이웃’을 기획특집으로 다루며, 노혜숙, 신창선, 최미아, 한경선씨의 글을 수록하고 있다.
기획연재물인 송명희 부경대 명예교수의 트렌드 읽기와 시골 의사 이환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도 담고 있으며,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에는 김영채, 김미숙, 송신근씨의 작품을 소개한다. 제209호 신인상 당선 소개 코너에는 전주 출신 정정님씨의 ‘민달팽이의 집’을 비롯해 김진열, 이숙자 당선 작가의 작품이 실렸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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