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 날 전북에너지서비스 정회 대표 동탑산업훈장
상공의 날 전북에너지서비스 정회 대표 동탑산업훈장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3.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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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너지서비스㈜ 정회 대표이사(좌), ㈜두산전자사업 정목용 공장장(중), ㈜오리온 익산공장 이동호 공장장(우).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된 20일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상공인 부문에 전북에너지서비스㈜ 정회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모범관리자 부문에 ㈜두산전자사업 정목용 공장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오리온 익산공장 이동호 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전북에너지서비스㈜ 정회 대표이사 SK그룹 계열사에 30년동안 재직하면서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익산·정읍 권역에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78%에 달하는 도시가스를 보급해 산업단지 Roof-Top 태양광발전과 Bio-SRF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산업체 경쟁력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주)두산전자사업 익산공장 정목용 공장장은 24년간 두산에 재직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원가절감과 공정개선, 폐수 저감대책, 생산량 증대, 업무 효율화 및 노사화합 노력 등 공장경영 전반에 걸쳐 전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산업통산부장관상을 받은 (주)오리온 익산공장 이동호 공장장은 28년 동안 재직하면서 회사 성장과 직원 고용안정을 위해 신제품 등을 다양하게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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