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청렴도 향상과 함께 대민 업무에서도 최상의 친절도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부안군 민원과(과장 이재원)는 매주 수요일 아침 군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위한 직원 친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민원과 친절서비스 다짐은 진정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직원간의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화응대 요령, 민원서비스 헌장과 고질민원에 대한 대응방법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원인 입장에서 민원처리 및 각자 반성의 기회도 가졌다.

　부안군 이재원 민원과장은 “친절서비스 다짐대회로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몸에 밴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