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9년 제1회 추경 8,422억원 확정
김제시 2019년 제1회 추경 8,422억원 확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3.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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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2019년 본 예산 7,827억 원보다 595억 원(7.6%↑) 증가한 8,42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168억 원, 수송 및 교통분야 96억 원, 환경보호분야 94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78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44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12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배수개선사업 등 생활 SOC 사업 186억 원, 지평선 산업단지 미분양용지 매입 112억 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6억 원, 금산사 템플스테이 건립 6억 원, 읍면동 상습피해복구사업 5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5억 원, 국제종자박람회 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 세입(일반회계)은 지방교부세 492억 원, 국도비 보조금 37억 원, 조정교부금 3억 원 등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생활 SOC 중심의 투자와 청년창업,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고 신속히 추진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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