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군산에 나운동지점, 수송동지점, 군산종합금융센터(평화동), 군산시청점 4개 지점을 운영중이고 다음 달부터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를 시작한다.
따라서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은 기존 4개 은행 72개 지점에서 5개 은행 76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군산시 지역경제과 김성우 과장은 “이번 체결로 시민의 상품권 구매와 가맹점의 환전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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