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2019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3.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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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9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에 16건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분야별로는 전통 4건, 연극 6건, 무용 4건, 음악 2건의 사업이 선정돼 총 4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전통분야에서는 인터렉티브 아트 컴퍼니 아따의 역사음악창작극 ‘나는 꼬마입니다’(3,500만원),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광대를 품은 왕’(3,000만원), 동남풍의 ‘동남풍의 사계, 그리고 조우’(2,500만원), 수제천보존회의 ‘2019 국제민족음악교류제’(1,500만원)가 선정됐다.

 연극 분야는 배우다 컴퍼니의 ‘들어주세요’(2,900만원), 뮤지컬수컴퍼니의 창작뮤지컬 ‘밤을 잊은 그대에게’(2,900만원), 남원연극협회의 ‘고물섬 표류기’(2,700만원), 극단 자루의 ‘금희언니’(2,500만원), 극단 까치동의 ‘한여름밤의 꿈’(2,500만원), 동화기념사업회의 박동화의 풍자희극 ‘공사장’(2,500만원) 등이다.  

 무용 부문은 호남살풀이보존회의 ‘최선춤-꽃길’(3,500만원), 손윤숙이마고발레단의 ‘Orbit the Star’(3,000만원), 고명구춤익재의 ‘견우와 직녀’(2,500만원), 전주시무용협회 ‘전라도 천년의 춤 명무전’(1,500만원) 을, 음악 부문은 소리문화창작소 신의 창작뮤지컬 ‘달빛 아리랑’(4,000만원), 선이오페라앙상블의 ‘고음불가는 무슨 고음잘가’(3,000만원) 등의 작품을 지원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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