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오는 21일 우석대학교에서 초청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 우석대 전주캠퍼스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 사회’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 장관은 순창여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과 제19·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우석대는 장영달 총장 취임 이후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 국내외 저명인사를 비롯 본교 출신 선배가 우석대를 찾아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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