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학 익산원협 조합장 당선자 “전국 최고 농협 만들겠다”
김봉학 익산원협 조합장 당선자 “전국 최고 농협 만들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3.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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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원의 농협, 발전하는 농협,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농협을 만드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익산원예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김봉학 조합장의 당선소감이다.

김봉학 당선자는 “그동안 전국의 농협을 무대로 폭 넓은 활동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며 “이번 재임기간 중 판매사업 1천500억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봉학 당선자는 판매사업 1천500억원 달성, 농산물 판매처 확대, 농업전문기관을 활용한 품목별 전문지식 보급, 조합원 행복을 위한 복지지원 확대, 경제사업 종합센터 확충, 조합원의 권익과 소득 적극 지원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김 당선자는 “다시 한번 저에게 기회를 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흔들림 없는 소신과 능력, 행동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지금처럼 조합원 모두가 한 가족처럼 뜻을 함께해 주신다면 익산원예농협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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