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
순창군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3.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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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균 의장
정성균 의장

 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가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19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순창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70억 규모의 2019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순창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2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은 신용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위원은 정봉주 전 군의원과 강용신 전 공무원, 김진규 전 농협 지점장 등 3명이다. 이들은 오는 4월4일부터 23일까지 20일 동안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 일정에 나서게 된다.

 한편, 송준신 의원은 19일 열린 본회의 자리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복지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선도적인 추진 등의 확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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