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신건강 아카데미는 ‘우울증’의 주제로 150여 명의 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좌에서는 마음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곽준 진료과장이 ‘우울증의 이해’, 임동균 진료과장이 ‘우울증의 치료’에 대해 강연하였다. 해당 강의는 우울증에 따른 증상 및 예방·치료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매우 유익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음사랑병원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알차고 유익한 정신건강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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