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재취업훈련 과정은 만 40세 이상에서 65세 이하 실업자 및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돕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1월 1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총 25명이 지원, 면접을 통해 22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CO2용접, TIG용접, 피복아크용접을 교육받게 된다.
특히, 수료 후 지도교수의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의 지원을 받게 돼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희망플러스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의 재취업 성공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다 하겠다”며 “나이를 초월한 교육생들의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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