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 당선자 “발로 뛰는 조합장 될 터”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 당선자 “발로 뛰는 조합장 될 터”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3.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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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들이 조합을 지배하며 자본잠식조합으로 조합원들의 원성이 많았던 김제산림조합을 단번에 흑자 운영으로 전환하며 재선에 성공한 김제산림조합 함길권 조합장,

 김제산림조합 함길권 당선자는 안정적인 조합구축,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하며 조합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김제산림조합을 이끌게 됐다.

 함 조합장은 “다시 한번 선택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김제산림조합을 잘 이끌어 더욱 성장하는 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라며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함길권 김제산림조합 당선자는 “조합원과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합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언제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지난 4년 연속 흑자운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 고 밝혔다.

 함 당선자는 산림조합에 20여 년간 재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했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 기간 누적된 경영악화로 자본 잠식된 조합을 흑자조합으로 탈바꿈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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