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물리치료사 엉덩이 만진 60대
여성 물리치료사 엉덩이 만진 60대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3.18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료를 받던 중 물리치료사 신체 부위를 만진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임실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11분께 임실군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여성 물리치료사 B씨의 엉덩이를 한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만져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