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본부 조직 이끌 신임 부총장 3명 임명
전북대, 본부 조직 이끌 신임 부총장 3명 임명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3.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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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김동원 총장이 새로운 본부 조직을 이끌어 갈 부총장 3명을 임명했다.

김 총장은 18일 교학부총장에 김선희 교수, 대외협력부총장에 이귀재 교수를 비롯 직제 개편에 따라 신설된 연구부총장에 신형식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던 국제협력본부장에는 이동헌 교수가 임명됐으며, 오창환 교수는 이날 신문방송사 주간교수 임명장을 받았다.

앞으로 교무와 학생, 입학 등의 업무를 총괄할 김선희 신임 교학부총장은 지난 1986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해 오며, 의과학연구소장, 보건대학원장,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산학협력단 21세기 의과학인력양성사업단장, 대학본부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귀재 신임 대외협력부총장은 1999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부처장과 초대 취업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형식 신임 연구부총장은 1988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누리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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