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이불 빨래봉사는 계화119지역대(대장 김석주)와 적십자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새봄을 맞아 겨울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해서 전달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최민자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조 계화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생동하는 계화면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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