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연금제도의 발전을 위한 의견과 국민연금공단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간담회를 가졌다.
오숙현 이사장은 “국민이 주인인 연금, 연금다운 연금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국민연금에 관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상시 법률조력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는 1988년 11월 30일 전국에서 13번째로 개소한 지부로써, 개소 이후 2019년 2월말 현재 111,973건의 상담실 적(무료 법률상담 및 가정폭력 상담)을 갖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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