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주거환경개선 전담조직인 주택문화창의센터가 관내 저소득 여성가장세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주거불편 및 노후시설에 대해 교체, 보수공사를 해 줌으로써, 여성가장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4개 분야에 대해 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
관리서비스는 ▲방범서비스 ▲생활불편서비스 ▲에너지효율개선 서비스 ▲긴급서비스이다.
주택문화창의센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여성가장 100여 세대를 접수받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70세대를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여성가장세대의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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