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따듯한 한반도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지부장 이종화)가 완주군 운주면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운주면에 따르면 따듯한 한반도 연탄 나눔운동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연탄 나눔운동 완주지부, 운주지역사랑봉사단 총 12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종화 완주지부장은 “봄이 왔지만 아직 꽃샘추위로 연탄이 필요한 분들이 있어 연탄 나눔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며 “다시 겨울이 오면 또 연탄 나눔을 활발히 진행 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수혜자분들이 남은 추위를 무사히 넘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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