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환경보전과 박미연 주무관, 대통령 표창
전북도 환경보전과 박미연 주무관, 대통령 표창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3.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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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환경보전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미연(46) 주무관이 2018년도 환경분야 우수공무원 정부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 환경행정의 투명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및 기술지원단 운영 통해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교육 등 도내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2018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관한 정부합동평가와 환경부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환경녹지국 환경보전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미연 주무관은 1993년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공직에 임용된 이래 새만금수질개선과를 거치면서 전라북도 환경보전 업무를 도맡아왔다.

박미연 주무관은 “공직을 수행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다”며 “영예로운 수상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맑고 깨끗한 전라북도 환경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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