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 ‘우체국 작은대학’ 개교식 가져
완주우체국 ‘우체국 작은대학’ 개교식 가져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3.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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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우체국(국장 김두기, 지부장 김석보·이완희)은 삼례주공2단지 관리동 2층(한내마루)에서 14일‘우체국 작은대학’개교식을 실시했다.

 완주우체국‘작은대학’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했고, 올해 우체국과 영구임대아파트 유휴시설 활용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완주군 삼례주공2단지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인‘한내마루’에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지침 교육이 3월부터 주1회 1시간씩 12주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이날 개교식에는 김두기 완주우체국장을 비롯해 이경애·유의식 군의원,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완주우체국 작은대학 개교식을 축하했다.

 김두기 완주우체국장은 “작은대학 개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지역사회 소통의 공간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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