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14일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독거노인 4가구에 꽃샘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은 (사)따뜻한 한반도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완주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유정희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명절, 겨울철 등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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