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체결로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와 김제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간에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의 수혜처 및 참여자 발굴 노인 일자리 정보 공유 ▲근로능력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토록 홍보와 고용관련 법령 준수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제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 김미경 원장은 “이런 뜻 깊은 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측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수혜처 및 참여자 발굴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이종선 지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로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개선과 소득보충은 물론 노후생활보장이 되도록 유기적인 협조관계로 노인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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