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이날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 및 방문객과 입원환자에게 사탕꾸러미를 나눠주고 내부고객인 재단 직원들에게도 사탕꾸러미와 포춘쿠키를 나눠주었다.
이와 함께 영경의료재단은 2019년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프로젝트 첫 번째로 화이트데이 SNS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고객만족팀은 정기적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 보건의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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