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시키고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도민 참여율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스토리가 있는 대회로 실제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도내 11개 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일반인들이 겨루는 대회로 부안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부안대대팀은 ‘공동경비구역JSA’을 바탕으로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출전한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심정지 환자 최초목격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부안대대 장병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