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장수산림조합장 당선자 “새 경제이익 창출 최선”
한상대 장수산림조합장 당선자 “새 경제이익 창출 최선”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3.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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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연속 적자운영의 부실을 타개하고, 조합을 다시 정상궤도로 되돌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부결속을 공고히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장수산림조합은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인 가운데 50초반의 가장 젊은 한상대 후보가 당선됐다.

 산림조합의 걸림돌이던 적자운영을 강력하게 탈피하겠다고 주장한 한 후보의 진심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70여표차로 당선됐다.

한상대 당선자는 투명하고 깨끗한 조합경영으로 조합원 소득기반조성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지원을 확대하고 사업화 모델 발굴로 새로운 경제이익 창출과 선진적인 경영을 공약했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조합원은 한 가족으로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 같은 삶을 통한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며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하나로 합쳐질 때 우리가 꿈꾸는 조합의 미래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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