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송학지점 이전 개점
익산농협 송학지점 이전 개점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3.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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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은 역세권 지역으로 지점을 이전해 차별화된 금융환경과 인근 농민, 조합원들에게 친숙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익산=김현주 기자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역 뒤편 배산로 47번지 아름다운교회 옆으로 이전 개업식을 가졌다.

 익산농협은 유라시아 철도거점이 될 역세권 쪽으로 지점을 이전해 차별화된 금융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농민, 조합원들에게 친숙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농협은 송학지점 이전 개점을 맞아 최대 3.2% 고객사랑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하고, 보험 및 카드 신규개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점이 될 익산역에 송학지점을 이전한 것은 글로벌 금융환경을 위한 미래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익산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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