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는 올 1월‘삶으로부터의 예술’문화청년일자리 사업을 공고했다. 공정한 블라인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완주군에 거주하는 2명의 청년을 고용해 지역 청년이 지역공동체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누에는 서진하(28, 교육팀), 최세연(27, 기획홍보팀) 청년인턴이 단순히 업무를 보조하기보다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성과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며 추후에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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