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의 새로운 수탁자가 된 (사)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가 15일 판매관의 문을 다시 연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매력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해 공모를 통해 스물 다섯개씩의 작품을 엄선, 지난해 총 100개의 작품의 선정을 완료했다.
이곳에서는 고유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품부터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한 먹거리까지 전북 각 지역의 콘텐츠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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