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은식)는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전기관련 공업계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9 전기공사엑스포 참관과 전기공사업계와 공업계 고등학교의 취업연계 활성화 및 상호 상생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례공고 정훈량, 이리공고 김기옥, 칠보고 권주영 교장과 전주공고 심재동 교감을 비롯한 부장교사 3명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김은식 도회장, 양관식 부회장, 전기공사공제조합 권광식 이사, 전기신문사 이재수 이사, 전기산업연구원 손영관 이사 5명이 참석했다.
김은식 회장은 “2019 전기공사엑스포 및 기능경기대회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는 한편, 앞으로 학교에서는 산학맞춤 인력을 양성해 주시고, 업계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산학협력체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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