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원 ‘보이스피싱 주의’ 고지
완주 상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원 ‘보이스피싱 주의’ 고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3.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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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상관파출소(소장 장봉철)는 전국적으로 보이스 피싱이 발생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야기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생활안전협의회 원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상관면 27여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최근 발생한 노인층 상대 보이스피싱 사례 등을 통해 전화사기의 다양한 수법 및 대응 방법에 대해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관내 농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다액 현금을 인출하거나 송금하려고 하는 어르신들 중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상관파출소장(경감 장봉철)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로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 등 취약 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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