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 , Best of the Best 스프링 콘서트
익산예술의전당 , Best of the Best 스프링 콘서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3.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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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16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스프링 콘서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무대에 올린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뮤지컬 톱스타 옥주현, 마이클리와 더블베이스 성민제, 바이올린 민유경,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클래식과 뮤지컬, 두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1부는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젊은 감성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협연을 하는 등 파릇파릇한 새로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부는 화려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최근 몇 년 동안 뮤지컬 티켓 파워 1위를 기록하며‘엘리자벳’,‘안나 카레리나’,‘레베카’등의 작품에서 최고의 뮤지컬 디바로 등극한 옥주현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지저스, ‘노트르담드파리’의 그랭구와르 역으로 친숙한 뮤지컬계의 황태자 마이클 리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사람이 각각 자신들이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들을 부르고, 함께 하모니를 이뤘던 듀엣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료는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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