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소상공인 보증서담보 대출 지원확대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소상공인 보증서담보 대출 지원확대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3.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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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2일 관내 지점장 및 여신팀장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실무진을 초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서 담보대출확대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보증기관의 실무 책임자를 강사로 초청, 보증제도 전반, 올해 중점지원 대상 기업군 소개, 기업체별 구체적 지원기법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농협은행은 매년 보증기관 출연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18일에 전라북도와 협약, 10억원을 출연하여‘착한론’을 출시했다.

‘착한론’은 1%대의 저금리로 자격은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자영업자이며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면 취급이 가능하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질과 양을 끌어올려 전북경제를 살리는데 지역은행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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