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농촌관광 사업설명회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농촌관광 사업설명회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3.12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농촌관광 사업설명회를 3월 12일 완주군 오복마을에서 시·군 담당자, 전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 사업자, 시·군 중간지원조직, 관련 기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 농촌관광 사업 안내를 통해 사업 이해도 향상 및 관련 마을과 기관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추진 시 야기되는 문제점 예측, 개선방향 논의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2018년 사업성과보고와 2019년 농촌관광 사업 안내로 진행되었다.

 특히,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숙박 및 체험비 등을 일부지원해주는 농촌공감여행 사업은 지난해 20인 이상 법인단체만 신청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저변 확대를 위해 4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토록 하는 등 전면 개편된 내용을 알려 마을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농촌공감여행 사업을 적용받기 위한 인증마을 심사 관련 안내를 통해 마을의 이해를 도왔다.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2019년도에도 농촌공감여행, 주민숙원콘텐츠 지원 등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깊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