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해빙기 안전점검 등 의정활동 돌입
군산시의회, 해빙기 안전점검 등 의정활동 돌입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03.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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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12일부터 제217회 임시회를 열고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해빙기 주요사업장 점검 및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군산시 한부모 가족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제1회 추경예산안은 애초 본예산 1조 1천333억 5천200만 원 보다 1천153억 3천700만 원이 증액된 1조 2천486억 9천만 원으로 15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경구 의장은 “추경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이 상정돼 있는 만큼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안건을 처리해 줄 것”이라며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사업별 현장 밀착 위주의 세밀한 검토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영자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군산시민문화회관 이용계획이 군산 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수립돼야 한다면서 시민과 문화예술단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중신 의원은 군산에 산업폐기물처리장과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이 다수 있지만 관리감독 권한이 환경부 등에 있어 군산은 사고 발생 후 뒷수습만 하고 있다면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감독권을 시에 이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식 의원은 군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낚시전용 어선이 활동함에 따라 낚시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면 전주 한옥마을처럼 발전시킬 수 있다며 군산 홍보 효과가 가장 좋은 전국 선상낚시대회를 유치할 것을 촉구했다.

 배형원 의원은 원도심권 교통량 증가로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 혼잡의 악순환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시는 교통유발요인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차장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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