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남원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3.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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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제229회 임시회를 3월12일부터 3월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18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3월12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 요구서를 채택하고 2018 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노영숙 의원을 비롯 결산검사위원 4명(양규상, 박종주, 송세환, 진숙채)을 선임하고 결산검사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3일까지 15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에 올해 계획한 각종 사업이 조기 착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가울여 줄 것과 봄철 산불방지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3월13일부터 3월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청취,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3월20일부터 3월2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3월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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