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사업은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100% 후원을 받아 집이 없거나 화재 등으로 집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안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랑의 집을 지어줄 예정이며, 현재까지 불우가정 총 6가구에 사랑의 집이 지원됐다.
벚꽃마을 이은주 대표는 “음식점을 운영하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을 드릴 방법을 찾던 중 사랑의 집 신축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후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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