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제12회 모악산 축제맞이 자연정화할동
김제시 금산면, 제12회 모악산 축제맞이 자연정화할동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3.11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금산면(면장 임형곤)은 오는 4월 열리는 제12회 모악산 축제를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직원과 금산면 사회단체,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금평저수지와 금산사 등 모악산 일원에서 묵은 쓰레기 수거해 청소하는 등 쾌적한 금산면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며 모악산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임형곤 금산면장은 “모악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진지사 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운동 추진으로 금산사 등 전북의 어머니산 모악산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