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권역별 자생단체장과 현장 설명회
전주시 덕진구, 권역별 자생단체장과 현장 설명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3.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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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11일부터 4일간 권역별 지역인 각 동에 직접 찾아가 자생단체장들과 전주, 특례시 지정이 꼭 되어야만 하는 필요성 등의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4일간 실시하는 권역별 릴레이 설명회는 지금 시에서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주 특레시 지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차원에서 권역별로 자생단체장과 함께 전주시가 왜 특례시로 지정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설명 후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추가로 2019년부터 새로이 시작하는 ‘2019년 우리동네 아동·청소년 소통프로그램’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도 함께했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역시 없는 전주의 성장 정책이 필요함에 전주의 발전을 위해서 특례시 지정은 필수적”이라며 “민·관 모두 함께 한목소리로 전주 특례시 지정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 “2019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주도 ‘2019년 우리동네 아동·청소년 소통프로그램’ 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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