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학과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실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모두 8명의 우수 수기작이 선발됐다.
최우수작은 부산신항만(주)에서 15주간 현장실습을 이수한 물류학과 김해주 학생이 수상했으며 실습 기간 동안 자신의 약점을 깨닫고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술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국알박에서 4주간 현장실습을 한 박세경 학생이 받았으며, 장려상에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장인원 학생,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 김준형 학생, 신소재공학과 오세영 학생, 미디어문화학과 정은지 학생, 동아시아학부 윤수민 학생, 산업디자인학과 박민 학생이 받았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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