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2019학년도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전주기전대, 2019학년도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3.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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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 산·학·관 커플링사업에 전주기전대학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사업단이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기전대 커플링 사업단은 도로부터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산업체가 1천 5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학이 4천 5백만 원을 부담해 총 1억 8천만 원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주기전대는 학점 과정의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산업체 인사들과 협력 수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취업캠프, 하계워크숍,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2019년에도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취업 능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사업단 목표에 맞게 전라북도의 유아 보건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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