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림)이 한국청소년수련시설 2019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 평가에서 전북에서 유일한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됐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한 해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 △청소년 주도적 활동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청소년 자립 및 보호 지원 프로그램 등 4개 영역에서 6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4가지 영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관내 청소년의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 청소년활동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안군의 지원으로 수련관내에 ‘청소년 만화카페’를 설치를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으로 청소년 친화적인 수련시설로 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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