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3.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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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승복 부시장은 8일 군산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조촌동 소재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군산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과 일반 시민이 점검에 참여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날 이 부시장 등은 추락·낙하위험 방지 설비 관리, 안전모·안전화 착용 상태, 현장 정리 정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현장 관리자들에게 “안전 관리를 통한 견실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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