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설계용역 관련단체 “새만금사업 지역업체 우대기준 마련해야”
전북설계용역 관련단체 “새만금사업 지역업체 우대기준 마련해야”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3.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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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회장 류양규)와 대한건축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길환)는 지난 7일 전북도청 건설교통국장실에서 김현숙 새만금 개발청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우대기준 마련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숙 새만금 개발청장과 전라북도 이용민 건설교통국장, 이영규 국토협력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53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34조에 따라 새만금 사업 지역에서 수행되는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 적용할 지역기업의 우대기준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길환 건축사협회 전북도회장은 5,000여 업체와 2만여명의 회원가족들의 바람으로, ▲법령개정 상정으로 근본적으로 지역업체참여를 명문화하는안 ▲사업수행능력 평가기준에 지역참여도 평가반영 ▲면접 등 시행시 지역업체 참여시 감안한 평가반영의 3가지 요구사항을 건의했다.

 류양규 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장은 우선 가능한 지역업체 참여로 PQ기준에서의 가점부여와 새만금 개발공사에서 발주되는 사업에도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소병길 기반시설과장은 “발주에서 지역업체참여가 권장사항이 반영돼 소기의 성과가 있었기에 이후 발주에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영규 국토협력관은 국토부에 새만금개발 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협조·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용민 도 건설국장은 지역적 관심을 잘 알고 계시는 만큼 건의사항의 반영을 요청했다.

 김현숙 새만금 개발청장은 “새만금 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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