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분야별 과제에 대한 분석 및 그동안 각 과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능별 특성에 맞춰 주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체감안전도와 인권수준 향상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은 치안역량 강화와 직결되는 것이니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시민중심의 경찰활동을 통해 치안성과평가가 향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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