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의용소방대원을 전문강사로 양성시켜 마을마다 안전을 홍보함은 물론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홍보해 군민들에게 안전을 보다 더 널리 홍보하기 위함이다.
의용소방대원 전문강사 양성 교육은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이며 교육내용으로는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마네킹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요령 ▲전기, 가스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등으로 8일까지 진행된다.
소방서 의용소방대 담당자는 “의용소방대의 교육이 활성화 돼 관내 모든 마을이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동네가 되길 바라며, 이 기회에 소방대 일원의 하나인 의용소방대원은 마을을 지키는 최고의 생명지킴이·지역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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