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연합회, 생활개선회, 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등에 소속된 100여 명의 지역회원이 참여해 7개 구간 11km에 이르는 거리에서 폐비닐과 플라스틱, 캔 등을 집중 수거해 새봄맞이 거리 봄단장을 했다.
서재영 금구면장은 “사회단체가 지역의 온갖 궂은 일과 대소사에 앞장서 솔선수범하며 적극 참여하는 모습 속에 금구면의 밝은 청사진이 그려진다”며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모두 함께 손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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