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비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3.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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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인후3동(동장 강세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6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이하여 불법쓰레기 적체지역, 어린이공원 등 환경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들은 무삼지로 및 정언신로 일대와 아람길어린이공원, 꿈마을어린이공원 환경정비 및 시설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회원들은 평소 정비하지 못하는 골목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였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따뜻한 봉사정신은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세권 인후3동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평소 손길이 닫지 않는 곳까지 열심히 환경정비에 힘써 준 새마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원들과 함께 취약지 및 공원주변 등 환경정비를 지속 실시하여 깨끗한 동네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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